부친인 1대 임운경 원장의 뒤를 이어서 임치과 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1966년 부터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임치과를 신뢰하는 여러분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켜드리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하는 임치과가 되겠습니다.
2012년 작고하시기 까지 46년간 임치과에서 진료를 하셨습니다. 아들과 마지막 5년간 진료를 하면서, 환자분들의 개인 사정까지 일일히 일러 주시며 환자에 대한 애정을 전해주고자 노력하셨습니다.

오랜 기간 좋은 환경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건물을 신축하였습니다.
신축 전 정감있던 정원이 없어진 것이 아쉽지만 최신의 장비와 편안한 진료 환경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1,2대 원장이 함께 진료 하고자 내부 시설을 변경하고 리모델링을 시행함.

외관 리모델링. 간판을 당시 표기법에 맞게 '치과'로 변경

다시 긴 건너편으로 이전. 현재의 치과 위치로 자리를 잡음
'칫과'라는 간판으로 화제가 됨. 이전 표기법으로는 사이시옷이 표준 표기법으로 되어 있었음. 1988년 맞춤법 개정으로 '치과'가 표준 표기법이 됨

현재 위치에서 맞은편으로 두번째 이전 하였습니다. 사진은 치과 뒷편 가죽제품 공장 화재로 소방관들이 출동한 모습니다. 치과도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첫 개원 위치에서 길 건너편에 두번째 이전 개원을 하였습니다.
떡전교를 지나고 춘천쪽으로 가는 큰 국도가 치과 앞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임운경 치과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개원하였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회기역쪽으로 대각선 방향에 위치하였습니다.